2017년 6월 17일 오후 04:51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가을을 닮은 하늘이 열려 있었다 그런날은 여지없이 저녁을 기다린다.... 석양이 수줍은듯' 부끄러운 달을 부르며 사위어 갈때... 작은 언덕에 올랐다 기타를 꺼내어 몇곡 연주해 보았다 청량함에 기대어진 마음이라서일까 금지된 장난, 캐논,철도원,Yesterday, 쟈니기.. 시와사랑/jinnyguitar' poet 2017.06.17
흔적... 흔적 <슬프도록 화창한 가을하늘 이라며> ... 그대가 길을 나선 후... 난 가을들녘을 바라보며 더딘 눈을 뜹니다 갓 깨어나 정리가 굼뜬 뇌의 움직임으로 눈을 감고 그대의 채취를 느껴 봅니다 해가지고, 노을이 사그라들면 이제 곧 만날터인데 잠시라는 시간이 꽤나 길고 외롭게 느껴.. 시와사랑/jinnyguitar' poet 2015.01.25
첫눈 첫눈... 나의 첫눈은 지고지순하다 애닳토록 그리움으로 하얀빛이 되어 내린다 어둠은... 늘 그러하듯 세상의 윤곽들을 지워내고 밤이 깊어갈 즈음 꿈을 꾸듯 넌... 수줍은 하얀품으로 내게 안기지... 언젠가 가로등 불빛 아래서 그대 까만 눈동자에 내리는 눈을 기억하는거야.... 시와사랑/jinnyguitar' poet 2015.01.25